연인들의 사랑이 거리에 넘치는 발렌타인데이,

우리 마음의 일부를

이웃의 한 아이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07년 2월 14일 러빙핸즈는 지역사회 내

일대일 장기-관계중심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창립 만 18년을 채운 이번 2025년 2월 14일을 맞아

한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은

한 명의 어른의 따뜻한 시선이라고 믿는 믿음 안에서 함께해주신

멘토선생님들과 후원가족여러분, 모든 활동가 여러분과 멘티 친구들,

그리고 이제는 건강한 성인으로 사회 곳곳에서 자신만의 발걸음을 걸어나갈

졸업멘티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러빙핸즈는 한 아이를 성인이 될 때까지

끝까지 곁을 지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사진 : 2022년 만 18살을 맞이했던

멘티 비니(가명)와 멘토 박정아 선생님의 96번째 만남 여행 사진

비니는 박정아 멘토선생님과의 8년 동안의 긴 만남 끝에

2023년 건강한 성인이 되어 러빙핸즈 멘토링을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