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러빙핸즈와 함께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cdn.imweb.me/thumbnail/20221216/43d551bc3a67a.png)
러빙핸즈
2023-12-29
조회수 737
6
4
![](/common/img/default_profile.png)
박현홍2023-12-30 10:22
2023년 12월 29일 종무식을 마치고 대구에 대려와서
초등학교 4학년 남자 멘티 & 41살 남자 멘토선생님 매칭
초등학교 3학년 남자 멘티 & 39살 남자 멘토선생님 매칭
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서로 지지하고 친구가 되어 줄
러빙핸즈 멘티 & 멘토 매칭을 하면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모릅니다.
한 사람이 온 다는 것은 온 세계가 오는 일이다 라는
싯구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이렇게 매칭하는 모든 멘토&멘티 커플이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 동안
끝까지 지속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끝까지 우정을 잘
지속하는 멘토&멘티의 경우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짐작해보고 또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멘티로서 러빙핸즈멘토링을 잘 마쳤던 졸업멘티친구들이
26살 27살이 되면서 사회생활에 적응도 하고
안정이 되면서 멘토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다시 멘토선생님이 되는 일은 큰 기적이 아닐까요?
(게다가 너무 잘 합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를 안에서 또 한 통의 카톡을 받았습니다.
러빙핸즈 설립 때부터 후원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던
후원가족인데 지금은 미국에 가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미국으로 간 이후에도 자신의 책 인쇄를 매년 연말에
러빙핸즈로 기부하고 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바로 오늘 입금을 했다는 카톡이었습니다.
나 한 몸 또는 내 가족 돌보기도 쉽지 않은 시대에
이렇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흘려보내 주는 분들
덕분에 사회복지 & NGO 현장에서 일하는 저는
더 정직하고 효율적으로 꼭 필요한 곳에 잘 흘려보내야
겠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면서 다시 한 번 다짐을 해 봅니다.
2023년을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서 한 아이의 어른친구로
함께 하는 러빙핸즈멘토링의 또 다른 핵심 키워드는
#존중 입니다.
멘티도 멘토도 후원가족도 활동가도
서로 존중해야 하고 또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존중은 서로 약속한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지키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멘티와 멘토사이에 약속을 지키는 일은 더욱
소중하고요.
2023년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시는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새해 2024년에도 러빙핸즈와 함께 낮은 자리로 사랑을
흘려보냄으로 더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빙핸즈 대표활동가 박현홍 올림
러빙핸즈멘토로 함께 하기
https://lovinghands.or.kr/125
러빙핸즈후원으로 함께 하기
https://lovinghands.or.kr/99
초등학교 4학년 남자 멘티 & 41살 남자 멘토선생님 매칭
초등학교 3학년 남자 멘티 & 39살 남자 멘토선생님 매칭
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서로 지지하고 친구가 되어 줄
러빙핸즈 멘티 & 멘토 매칭을 하면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모릅니다.
한 사람이 온 다는 것은 온 세계가 오는 일이다 라는
싯구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이렇게 매칭하는 모든 멘토&멘티 커플이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 동안
끝까지 지속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끝까지 우정을 잘
지속하는 멘토&멘티의 경우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짐작해보고 또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멘티로서 러빙핸즈멘토링을 잘 마쳤던 졸업멘티친구들이
26살 27살이 되면서 사회생활에 적응도 하고
안정이 되면서 멘토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다시 멘토선생님이 되는 일은 큰 기적이 아닐까요?
(게다가 너무 잘 합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를 안에서 또 한 통의 카톡을 받았습니다.
러빙핸즈 설립 때부터 후원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던
후원가족인데 지금은 미국에 가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미국으로 간 이후에도 자신의 책 인쇄를 매년 연말에
러빙핸즈로 기부하고 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바로 오늘 입금을 했다는 카톡이었습니다.
나 한 몸 또는 내 가족 돌보기도 쉽지 않은 시대에
이렇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흘려보내 주는 분들
덕분에 사회복지 & NGO 현장에서 일하는 저는
더 정직하고 효율적으로 꼭 필요한 곳에 잘 흘려보내야
겠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면서 다시 한 번 다짐을 해 봅니다.
2023년을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서 한 아이의 어른친구로
함께 하는 러빙핸즈멘토링의 또 다른 핵심 키워드는
#존중 입니다.
멘티도 멘토도 후원가족도 활동가도
서로 존중해야 하고 또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존중은 서로 약속한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지키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멘티와 멘토사이에 약속을 지키는 일은 더욱
소중하고요.
2023년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시는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새해 2024년에도 러빙핸즈와 함께 낮은 자리로 사랑을
흘려보냄으로 더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빙핸즈 대표활동가 박현홍 올림
러빙핸즈멘토로 함께 하기
https://lovinghands.or.kr/125
러빙핸즈후원으로 함께 하기
https://lovinghands.or.kr/99
그림 : 러빙핸즈 홍보대사 화가 원은희 작가
2023년 한해에도 러빙핸즈의 멘티들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번 2023년도, 러빙핸즈가 한 아이의 곁을 지켜줄 수 있었던 것은, 멘토선생님들과 후원가족여러분,
그리고 온 오프라인으로 물심양면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감사의 손길들 덕분입니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도, 러빙핸즈와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그리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러빙핸즈 임직원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