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빙핸즈 가족 여러분,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점점 올라오는 6월, 시원한 실내에서 새로운 생각들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좋은 시간,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X러빙핸즈 다문화 영화 상영회가 러빙핸즈 초록리본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다문화 영화 상영회는,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가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러빙핸즈와 함께 진행하게 됐는데요.

6/14(금),  9/20(금) 두 번의 금요일 밤 영화 상영회&씨네토크 시간과

7/13(토), 8/10(토) 두 번의 토요일 낮 다문화영화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켄 로치 감독의 2024년 작, 나의 올드오크 상영회&씨네토크가

6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초록리본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이번 상영작인 나의 올드 오크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2016), 미안해요, 리키(2019) 등을 통해 영국 북동부에 사는 이들의 삶을 비추고,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던져온 거장 켄 로치 감독의 마지막 장편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상영회&씨네토크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함께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